이영애가 4년 만에 드라마'구경이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이영애 (29) 가 액션 드라마'구경이'(극본 이경희, 연출 이경재)의 여주인공으로 안방복귀를 확정지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이 역시 이영이다 李英爱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가 액션 드라마 「 구경이 」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 지었다고 한다.이 역시 이영애가 4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이다.
이영애는 극중에서 정체불명의 여인이자 유명 탐정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극중 이영애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도전했다. 눈이 꺼지고 늘어진 피부, 유령처럼 하늘과 땅을 오가는 인물이다.발목까지 올라오는 롱 코트에 자주 등장하는 그는 수사를 할 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맥주 한 모금만 마시면 이성과 체력을 되찾는 추리에 능한 캐릭터다.이영애는이 드라마의 출연 제안 이후에도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다 최종 출연을 결정,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아시아판 죽이기 이브로 불리는 신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다.전직 경찰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탐정과 연쇄살인범의 접전을 그린다.한편'조작''아무도 몰라'의 이정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예종 출신의 성중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